MG3(PUBG: BATTLEG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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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배틀그라운드에 등장하는 LMG. 모티브는 독일의 MG3.방아쇠를 당기니 적들이 갈갈갈!
게임 내 설명.
2. 성능[편집]
3. 상세[편집]
실총은 나치 독일의 다목적 기관총이였던 MG42를 제 2차세계대전 종전이후 서독에서 7.62mm NATO를 사용하도록 개량한 MG3이다. 원형이였던 MG42부터가 1,200RPM의 압도적인 연사력을 가지고 있었던 덕분에 990RPM이라는 매우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출시됐다. 그 덕분에 단일 탄자를 쓰는 모든 총기들 중 초당 피해량(DPS)이 가장 높다.(2등은 MK14이다.[2][3] ) 다만 1발의 대미지는 낮다보니 3갑을 6발을 맞춰야 죽기 때문에 TTK는 0.303으로 Mk14에 밀린다.
PC버전은 8.2 패치, 모바일은 2021년 7월 패치 이후 추가된 보급전용 경기관총. 타 경기관총처럼 양각대가 부착되어 있고, 보급상자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실총은 경기관총답게 연사만 가능하지만, 특이하게도 사격 모드 변경 키를 통해 발사 속도를 660, 990RPM으로 바꿀 수 있다.[4] 또한 차량에 1.25배의 피해량[5] 을 주므로 검문소에도 안성맞춤. 게다가 예광탄 효과[6] 까지 기본으로 있어서 장거리 사격에도 용이하다.
660RPM의 저속 연사모드를 사용한다면 적은 반동, AR들과 비슷한 DPS로 무난하게 운용 가능하지만, 990RPM의 고속 연사를 적용한다면 반동이 굉장히 심해지기 때문에 양각대의 효과를 받기 위해 앉거나 엎드려서 쏘는게 좋다. 앉아 쏘더라도 고속 연사모드는 수직반동은 크게 줄어들지만 좌우반동이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엎드려 쏘는것이 좋다. 고속 연사모드시 서서 쏘면 꽤나 튀던 반동이 엎드려 쏘는 순간 4~6배율 연사를 해도 매우 안정적으로 제어가 되어 상대방 입장에서는 에임핵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 있을 정도다. 물론 게임 특성상 엎드려 쏠 기회는 흔치 않지만, 그게 가능한 상황에선 그야말로 사기총.
MG3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연사력과 화력이 아주아주 강력하다는 점에 있다. 7.62mm 탄약을 쓰는데도 단발 피해량은 5.56mm 탄약을 쓰는 M249 & 5탄 AR들과 비슷한 수준인 42이지만, 이 평범한 대미지를 990RPM이라는 엄청난 연사력으로 쏴대면 게임 내 연사가 가능한 모든 총기들 중 가장 강력한 DPS를 선보인다. 727.7이라는 미친 듯한 DPS에 TTK는 0.303초에 불과해 근접전에서는 샷건이나 Mk14, 벡터, P90 같은 물건을 들고 오지 않는 이상 게임조차 안되며, 적들을 그 자리에서 아예 삭제해버리는 수준이다. 초탄부터 10발까지는 서서 쏘더라도 능력껏 반동을 제어하는게 가능하다보니 반동이 튀기 이전에 적은 이미 총알 세례를 맞고 벌집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차량을 공격하면 피해량이 증가하는 특성 덕분에 적이 차량을 엄폐물로 쓰는 상황에서도 유리하고
하지만 너무 빠른 연사력이 탄약 관리에는 오히려 독이 되므로[7] 어느 정도는 탄약을 신경써가며 연사모드를 적절히 바꿔 교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탄수 75발은 AR 총기에 비하면 적은 장탄수가 아님에도 990RPM 연사시 겨우 4.5초만에 전탄이 소모되는데, 이건 대부분의 AR 40발을 연사로 소모하는 시간보다 1초 정도 더 길 뿐이라 재장전시간이 긴 경기관총으로선 매우 부담되는 소모속도다. 심지어 이렇게 탄을 빨리 소모하면서도 보급 상자에서는 장탄수와 엇비슷한 60발, 혹은 90발의 탄약만을 주고, 심지어 비밀의 방 등에서는 고작 30발밖에 제공하지 않으므로 자신이 7탄을 많이 보유하거나 7탄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챙겨가기 더욱 부담된다. 660RPM 연사시에는 6.8초 소요되니 과도한 지속화력이 필요없을땐 저속연사로 잔탄관리를 해주자.
결론적으로 매우 높은 초당 피해량[저속연사] , 넉넉한 장탄수와 차량 대상 높은 피해량, 엎드리면 매우 적은 반동이 장점이지만, 경기관총들의 특징인 매우 긴 재장전시간과 느린 이동 속력, 너무 빠른 연사속력에 의한 탄 관리의 어려움이란 단점[저속연사] 때문에 보급총치고는 단점이 많아 보급상자에서 나오면 자주 걸러지는 무기이다.[8]
15.1 패치에 의하면 데이터 분석 결과 보급총들 중 적게 쓰이며 존재감이 희미한 총기로 집계되었다. 그로 인해 수평반동의 버프(감소) 및 대미지, 몸통 피해 계수 증가라는 상향을 받아 더 나아졌다. 앉아서는 고속모드로도 꽤 안정적으로 반동이 잡힐 정도.
15.2 패치 이후 MG3의 발사음이 다소 변경되어 더욱 현실적으로 변한 적 있지만, 무슨 까닭인지 어느샌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4. 평가[편집]
5. 활용[편집]
경기관총인 만큼 배그 시리즈 3개 모두 차를 터트리는 데 상당히 특화되어 있다. 따라서 통곡의 다리에 적합한 총들 중 하나이지만, 쏘는 중 적이 급작스럽게 차를 세우면 대처하기 어려울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
많은 사람들이 MG3를 반드시 990RPM 모드로만 써야 효율이 생긴다고 여기는데 660RPM도 생각보다 쓸모가 많다. 차량 내부에서 총 사격 시 반동이 20% 증가하므로 660RPM으로 바꿔서 사격 시 차량 내부에서 사격해도 큰 부담 없이 쏠 수 있다. 그리고 990RPM으로만 쓰다가 탄이 모자라면 이 때에도 660RPM으로 변경하여 탄을 아낄 수 있다. 최고의 초당 피해량을 버리는 대신 다른 면에서 효율적으로 운영 가능한 셈.
6. 패치 내역[편집]
6.1. PC[편집]
- 8.2 버전
- MG3이 보급전용 무기로 추가되었다.
- 15.1 버전
- 대미지가 40에서 42로 상향되었다.
- 몸통 피해 계수가 100%에서 105%로 상향되었다.
- 수평 반동이 감소하였다.
6.2. 모바일[편집]
- 1.5.0 버전
- MG3이 보급무기로 추가되었다.
- 1.8.0버전
- 반동이 10% 상향되었다.
- 기본 발사모드가 990RPM에서 660RPM으로 변경되었다.
6.3. 뉴스테이트[편집]
- 0.9.26 버전
- MG3이 보급전용 무기로 추가되었다.
7. 기타[편집]
등장 전이나 초기에는 앉아서 사격시 상당히 줄어드는 반동과 역대급 화력덕에 좋은 대접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높은 반동과 느린 장전속도 덕에 보급에서 많이 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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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대상] 차량 대상 피해량은 52.5[1] 모바일 버전은 버프먹기 전이라 각각 440, 660이며, 뉴스테이트는 대미지가 42라 464, 693이다.[헤이븐예외] 헤이븐에서는 필라 소대장에게서 얻을 수 있다.[2] 원래는 Mk14가 1등이었으나, 15.1 패치로 대미지가 40->42로 증가 및 몸통샷 피해 계수가 100->105%로 증가했다. 그래서 DPS가 660-> 727.7로 증가하며 현재 1위가 됐다.[3] 모배에 나오는 M134가 1020으로 1위긴 하나, 얘는 좀비, 헤비머신건에만 나오며 2초의 공회전도 필요하며 이동속도도 심하게 느려 대인전 활용은 상당히 어렵다.[4] 사실 총기의 연사속도를 간편하게 바꾸는 것은 실제로는 불가능하며, 별도의 개조 작업을 거쳐야 하므로 게임적 허용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로 인해 M416의 총기 사운드를 실제와 가깝게 만든다며 업데이트 했을 때 비판받는 요인이 되었다.[5] 이 때 한 발당 피해량은 52.5가 된다.[6] 연사 시 5발 간격으로 표시되며, 마지막 10발은 모두 예광탄 효과가 적용된다.[7] 그리고 많이 챙기기는 힘든 무거운 7탄을 쓰기도 하고.[저속연사] A B C D 저속연사 시 해당하지 않는 사항[8] 차라리 대미지를 40으로 줄이고 RPM을 고정해서 필드드랍으로 하고 M249를 보급으로 롤백 시키라는 의견도 있다. [9] 정규 무기중 1위며, 비정규 무기도 포함하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나오는 M134 중기관총이 1위.[10] 거기는 중~원거리도 웬만해선 엠포+6배율로 해결하므로 DMR이나 SR을 쓰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11] 이쪽은 탄약 무게와는 별게로 전용탄을 사용하기 때문.[12] 이쪽은 무게가 가벼운 9탄을 사용하는데다 9탄은 필드에서 흔히 보이게 때문.정작 찾을땐 안보인다.[13] mg3와 마찬가지로 8.2초이기는 하지만, 퀵드로우 탄창이나 대용량 퀵드로우 탄창을 달아서 줄일 수 있는 m249와는 달리 mg3는 못달기 때문에 줄일 수 없다.